코벤트문학상 공모전 제15회 대상에 최주철씨 믹스 커피

최주철 기자

작성 2020.03.11 13:18 수정 2020.03.12 11:14

자난 2020년 3월 1일 강원경제신문사 주관 "코벤트문학상 공모전 제15회 대상에 최주철씨 믹스 커피"가 당선되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주요 기사내용은 아래과 같습니다.

 

이정현

기사입력 

2020/03/01 [00:01]

                

                                 

▲ 시인 최주철


 [강원경제신문] 이정현 기자 = 강원경제신문과 토지문학이 함께하는 누리달공모전에서 코벤트문학상으로 문학상의 품격을 올렸다. 갑자기 나타난 중국발 코로나 19로 세상이 온통 혼란 스럽기만하다. 아무리 어렵고 힘든 세상이라도 시는 분명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본다. 아픈 가슴에 정을 듬뿍 담아 봉지커피 한 잔을 마실 수 있는 그런 시대적 상황에 밤새 정성을 다하고, 아픈 사람들과 어울리고 웃을줄 아는 그런 사람 냄새나는  문학을 전공하고도 낮은 자세로 시작하는 최주철 시인의 마음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시상식은 코벤트문학제에서 시행할 계획이다.  다시 한 번 더 축하를 드립니다. 

 

 

믹스 커피 / 최주철

하늘 향해 두 팔 벌려
천사의 흰 옷가지 품에 안고
밤새 정성을 넣는다

펄펄 끓는 물을 붓고
앙증맞은 숟가락이
딸그락 소리 없이 방글방글
톳색 향이 뱀같이 똬리를 틀고
코끝을 간질인다

슬픔 보다 기쁨 있을 때 일도 잘되고
그가 곁에 머물길 기원하며
두 손 받쳐 사랑 드리니
맛있게 웃는다

커피에 마음과 정을 넣어
나만의 맛을 낸
사랑을.

이번 문학상은 15회로 시상식은 코로나 19가 종식되면 실시 할 예정이라고 강원경제 신문오피니언 뉴스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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