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성폭력 추방주간 기념

‘제10회 경상남도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의 날’ 행사 개최

한 해 동안 폭력 없는 경남 위해 노력한 지역연대 기관 간 화합의 장 마련

입력시간 : 2019-11-19 18:24:21 , 최종수정 : 2019-11-19 20:12:25, 강현경 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19일 오후 2, 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10회 경상남도 아동여성 안전지역연대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경상남도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의 날은 경상남도 성폭력 등의 방지 및 피해자 보호·지원에 관한 조례제정 후 2010년 첫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10회를 맞이하는 행사로, 경상남도 및 18개 시군의 연대기관 및 민·관 협력체계 구축으로 도내 근절과 여성권익 신장에 기여한 바가 큰 행사다.

 

이번 행사는 가정폭력성폭력 추방주간(11.25.~12.1.)을 기념하고, 아동여성 안전지역연대 기관 간 화합과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행사에는 시군 지역연대 위원, 위드유(With you) 지킴이단, 여성복지시설협의회 종사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경상남도는 2019년 지역연대 활동 유공 우수 지역연대 3개 기관, 아동여성 폭력예방 유공 개인 공무원 1, 개인 6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고, 지역연대 활동 유공 우수 지역연대 5개 기관에는 경남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위원장 표창을 수여했다.

 

표창 수여 이후에는 참석자 및 도청 공무원 대상으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다큐멘터리 영화 김복동을 상영했다.

 

특히 행사장 한켠에는 실제 위장 카메라를 설치하고, 숨겨진 카메라를 직접 찾아보는 테마형 불법카메라 체험부스를 설치운영하며, 행사 참가자들이 직접 불법카메라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주 해상 어선 화재 사고로 통영을 방문한 김경수 도지사를 대신해 부인 김정순 여사가 참석했다. 김정순 여사는 아동여성 폭력 근절을 위해서는 행정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관심과 동참이 가장 중요하다. 함께 만드는 아동여성이 안전한 완전히 새로운 경남을 위해 다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며 김 지사의 격려사를 대신 전했다.

 

한편, 경상남도 아동여성 안전지역연대는 2002년 지자체, 경찰, 사법기관, 아동·여성관련 민간시설·상담소 등으로 구성된 민··경 협의체로서, 경상남도 및 시군 단위 관련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아동·여성관련 폭력예방 교육 및 홍보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민··경 협업 폭력재발우려가정 통합관리시스템 운영 사업, 아동·청소년 젠더폭력 예방교육, 대학생 대상 데이트폭력 예방사업 등 7개 사업을 추진했다.


[사진제공: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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