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겐 특별한 보통날… 무박2일 ‘만원의 행복 기차여행’ 떠나요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봄이다

한미영 기자

작성 2019.04.02 01:55 수정 2019.05.03 15:04


4월 27일~5월 12일 봄여행주간 9개 광역단체 18개 대표상품 준비


싱숭생숭,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봄이다. 마침 봄 여행주간이 시작된다. 마음 가는 여행을 골라 즐겨 보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외 17개 광역지자체와 함께 다음달 27일부터 5월 12일까지 '봄 여행주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울, 대구, 대전, 울산, 강원, 충북, 전남, 경북, 제주 9개 광역지자체에서 2개씩 모두 18개 지역 대표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사전 신청한 인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여행상품형'과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는 '현장행사형'이 있다. 예컨대 대구는 여행상품형으로 '팔공산 올레길 걷고, 팔공산 대표 맛집 맛보고'를, 현장행사형으로는 서문시장과 안지랑 곱창골목 등에서 친절 업소를 선발하는 '대구 관광 '친절의 신'을 찾아라'를 진행한다. 여행상품형은 이미 접수를 시작한 것도 있으니, 관심 있다면 서둘러 접수하는 게 좋다.

여행주간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프로그램은 '만 원의 행복 기차여행'이다. 1만원으로 기차를 타고 당일치기나 무박 2일 여행을 즐기는 특별 여행상품이다. 1만원을 훌쩍넘는 여행 상품으로 구성해 인기가 많다. 지난해 평균 경쟁률이 10대1을 넘었다. 올 봄에는 부석사, 선운사, 박수근 미술관, DMZ 평황의 댐, 금강산 전망대, 사천 바다케이블카 등 25개 여행 코스에서 모두 2880명을 추첨한다. 1인당 최대 4인까지 1팀 1개 코스만 신청할 수 있다. 4월 1일 오후 2시~4일 오후 2시 여행주간 홈페이지(travelweek.visitkorea.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당첨자는 4월 11일 오후 2시에 발표한다.

이 밖에 '대명리조트', '신라스테이', '롯데렌터카', '카모아', 위메프'가 특가 상품을 판매한다. 봄 여행주간 자세한 정보는 여행주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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